마이리틀셰프 공략을 쓰는 이유
지난 포스팅에서 마이리틀셰프 게임 소개 및 간단한 공략을 올렸었다. 이후 게임을 하며 몇 가지 알게 된 팁들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린다. 게임을 하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났다. 주방은 어딜 가든 항상 바쁜데 게임에서 그것을 잘 구현해낸 것 같다.필자가 해 본 요리 게임 중 손에 꼽히는 게임이다. 그럼 공략을 시작하겠다.
이외의 공략들
첫 번째 팁, 요리는 미리미리!
처음 게임을 했을 땐 주문을 받고 요리를 시작했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별 3개를 얻기가 힘들어졌다. 손님의 표정이 바뀌고 나서야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조리를 시작한다. 스테이크는 각 굽기별로 두 개씩 미리 만들어 놓는다. 이렇게 하면 주문을 받고 사이드 메뉴만 올려 손님에게 주면 된다.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절대 그릴과 접시를 합쳐서 스테이크가 6개를 넘기면 안 된다. 스테이크가 다 구워졌는데 놓을 접시가 없다면 그대로 타버리게 된다. 갑자기 혼란스러워져 서빙 순서가 꼬일 수도 있다. 적정선만 유지하면 된다.
두 번째 팁, 스페셜 아이템을 구입하라!
과금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 과금하지 않고도 스페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필자도 다이아를 모아 그릴 에피타이저를 샀다. 사고 나니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했다.그릴 에피타이저는 만능 요리다. 즉, 손님이 어떤 주문을 해도 그릴 에피타이저를 주면 만족한다. 너무 바쁘거나 순서가 꼬였을 때 한 번씩 쓰면 좋다. 참고로 그릴 에피타이저는 한 게임에 두 개씩 제공된다.
이 외에도 그릴 화력조절기와 그릴하우스 초청장이 있다. 추측하건대, 그릴 화력조절기는 스테이크를 태우지 않게 도와주는 것 같다.그릴하우스 초청장은높은 보상을 주는 손님을 초대하는 것 같다.
세 번째 팁, 주방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라!
필자는 주방과 인테리어를 각각 25%, 22% 업그레이드했다. 과금은 하지 않았고 스테이지 보상으로만 업그레이드했다. 주방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그릴 머신과 스테이크 접시대 업그레이드다. 다른 음식보다 스테이크가 고객의 주문을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두 개만큼은 꼭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에선 손님 대기시간 증가가 좋은 것 같다. 이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로 별 2개로 마친 스테이지를 3개로 마칠 수 있었다.
네 번째 팁, 레스토랑 외부를 확인하라!
레스토랑 외부로 나가 보면 캐릭터들 위에 말풍선이 떠다닌다. 이벤트 알림 말풍선이다. 쏠쏠한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종종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