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시뮬레이션

마이리틀셰프 공략 3탄, 스페셜 아이템과 스시 레스토랑

마이리틀셰프 공략 3탄, 스페셜 아이템과 스시 레스토랑

벌써 마이리틀셰프 공략 3탄이다. 이전의 공략이 반응이 괜찮아서 공략을 하나 더 작성하기로 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지금까지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다. 마이리틀셰프를 플레이하는 유저도 꽤 많은 것 같다. 현재 필자는 스시 레스토랑을 오픈해서 플레이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스시 레스토랑이 더 재밌고 쉽다.


이외의 공략들

1. 카톡 게임 초대 쉽게 하는 법

2.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라, 마이리틀셰프

3. 공략 2탄, 효율적으로 요리하기!

4. 공략 4탄, 카페와 손님들의 특징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아이템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아이템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아이템에는 3개가 있다. 그릴 화력 조절기와 그릴 에피타이저, 그릴 하우스 초청장이 그것이다. 필자는 세 개 다 구입했다.

  • 그릴 화력 조절기는 이전에 필자가 추측한 대로 스테이크를 절대 타지 않게 한다. 시간이 아무리 지체 돼도 웰던에서 타지 않는다.
  • 그릴 에피타이저는 시간이 없을 때나 음식을 잘못 만들었을 때 쓸 수 있다. 손님의 주문이 무엇이든 에피타이저를 주면 만족한다.
  • 그릴 하우스 초청장은 많은 팁을 주는 손님이 계속 등장시킨다. 아쉬운 것은 제일 마지막 순서에 등장한다. 그리고 다른 손님보다 1.5배 정도 더 많은 팁을 준다.

스시 레스토랑 플레이 화면


스시 레스토랑 공략

드디어 스시 레스토랑을 열었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별 90개를 획득하면 스시 레스토랑을 오픈할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고기의 익힘 정도가 중요했다면 스시 레스토랑에선 음식 만드는 순서가 중요하다. 같은 재료도 만드는 순서에 따라 다른 요리가 된다.

스시 레스토랑의 장점이라면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크는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리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스시는 경우의 수가 적고 비교적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첫 손님이 등장하기 전, 몇 가지 음식을 미리 레일에 올려놓는 것을 추천한다.


스시 레스토랑 스페셜 아이템


스시 레스토랑의 스페셜 아이템

스시 레스토랑에도 세 가지 스페셜 아이템이 있다. 초밥 에피타이저와 초밥하우스 초청장, 새우튀김 타이머가 그것이다.

  • 초밥 에피타이저는 스테이크 하우스의 에피타이저와 똑같다. 손님이 주문한 음식과 상관 없이 이 에피타이저를 주면 만족한다.
  • 초밥 하우스 초청장도 스테이크 하우스의 초청장과 똑같다. 팁을 많이 주는 손님이 등장한다.
  • 새우튀김 타이머도 그릴 화력 조절기와 비슷하다. 스시 레스토랑에선 새우튀김의 익힘 정도가 중요하다. 시간을 놓치면 새우튀김이 타버린다. 새우튀김 타이머를 사면 시간이 아무리 지체돼도 새우튀김이 타지 않는다. 필자는 이미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