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셰프 공략 3탄, 스페셜 아이템과 스시 레스토랑
벌써 마이리틀셰프 공략 3탄이다. 이전의 공략이 반응이 괜찮아서 공략을 하나 더 작성하기로 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지금까지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다. 마이리틀셰프를 플레이하는 유저도 꽤 많은 것 같다. 현재 필자는 스시 레스토랑을 오픈해서 플레이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스시 레스토랑이 더 재밌고 쉽다.
이외의 공략들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아이템
스테이크 하우스 스페셜 아이템에는 3개가 있다. 그릴 화력 조절기와 그릴 에피타이저, 그릴 하우스 초청장이 그것이다. 필자는 세 개 다 구입했다.
- 그릴 화력 조절기는 이전에 필자가 추측한 대로 스테이크를 절대 타지 않게 한다. 시간이 아무리 지체 돼도 웰던에서 타지 않는다.
- 그릴 에피타이저는 시간이 없을 때나 음식을 잘못 만들었을 때 쓸 수 있다. 손님의 주문이 무엇이든 에피타이저를 주면 만족한다.
- 그릴 하우스 초청장은 많은 팁을 주는 손님이 계속 등장시킨다. 아쉬운 것은 제일 마지막 순서에 등장한다. 그리고 다른 손님보다 1.5배 정도 더 많은 팁을 준다.
스시 레스토랑 공략
드디어 스시 레스토랑을 열었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별 90개를 획득하면 스시 레스토랑을 오픈할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고기의 익힘 정도가 중요했다면 스시 레스토랑에선 음식 만드는 순서가 중요하다. 같은 재료도 만드는 순서에 따라 다른 요리가 된다.
스시 레스토랑의 장점이라면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테이크는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리 만드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스시는 경우의 수가 적고 비교적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첫 손님이 등장하기 전, 몇 가지 음식을 미리 레일에 올려놓는 것을 추천한다.
스시 레스토랑의 스페셜 아이템
스시 레스토랑에도 세 가지 스페셜 아이템이 있다. 초밥 에피타이저와 초밥하우스 초청장, 새우튀김 타이머가 그것이다.
- 초밥 에피타이저는 스테이크 하우스의 에피타이저와 똑같다. 손님이 주문한 음식과 상관 없이 이 에피타이저를 주면 만족한다.
- 초밥 하우스 초청장도 스테이크 하우스의 초청장과 똑같다. 팁을 많이 주는 손님이 등장한다.
- 새우튀김 타이머도 그릴 화력 조절기와 비슷하다. 스시 레스토랑에선 새우튀김의 익힘 정도가 중요하다. 시간을 놓치면 새우튀김이 타버린다. 새우튀김 타이머를 사면 시간이 아무리 지체돼도 새우튀김이 타지 않는다. 필자는 이미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