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맥에서 윈도우를 더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패러렐즈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이란?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맥OS에서 윈도우와 같은 다른 운영체제가 설치된 가상PC를 재부팅 없이 바로 실행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에선 윈도우용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맥북프로 터치바에 추가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을 이용하면, 아웃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프로그램을 맥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단순히 실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맥 터치바와의 통합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맥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다?
패러렐즈 설치 도우미를 이용하면, 맥에도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 MS 홈페이지에서 직접 윈도우 10을 구입하여 자동 설치한다.
- 기존 윈도우의 복사본을 추가한다.
- 기존에 사용 중이던 liC를 맥으로 이전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가격은?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가격은 단품 기준 9만 9천원입니다. 만약 11 이상의 버전을 스고 있다면 5만 9천원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발자를 위한 연간 구독 버전도 있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패러렐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