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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일부터 동전 없는 사회 전국 시범 운영

동전 없는 사회란?

내일(4월 20일)부터 동전 없는 사회가 시작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동전 없는 사회란 말 그대로 물건을 사거나 팔 때 동전이 없이도 거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스름돈을 카드나 교통카드에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동전 없는 사회가 시작됐다.

동전 없는 사회 시범 서비스

동전 없는 사회가 전면 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일부터 대형 마트와 편의점 2만 3천여 개에서 시범 운영되고 이후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내일부터 일부 소비자들은 일부 편의점에서 굳이 잔돈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앞으로의 계획

이번 서비스로 동전 제조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스름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앞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뿐만 아니라 약국 등 다른 업종으로도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또 다른 불편함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전 없는 사회의 단점은 없는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