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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생존

Last Day on Earth Survival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서바이벌), 모바일 생존게임의 등장!

Last Day on Earth Survival(라스트 데이 온 어스 서바이벌)은 며칠 전 출시된 모바일 생존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혼자 플레이하지만 싱글 게임은 아닙니다. 다른 유저들과 만날 수도 있고 PVP도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 대부분이 죽고 좀비가 득실거리는 지구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외의 공략들

이 글 외에도 공략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Last Day on Earth Survival(라스트 데이 온 어스 서바이벌), 모바일 생존게임의 등장!

모바일 생존게임하면 가장 유명한 게임은 야생의 땅 듀랑고입니다.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Last day on Earth Survival(라스트 데이 온 어스 서바이벌)은 듀랑고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시점, 배경 스토리 등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듀랑고를 기다리고 있다면 출시 전까지 플레이하기 딱 좋은 게임입니다.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이라 아직 한국어로 된 정보는 없고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다음에 작성하는 글부터 공략을 올려볼까 합니다.

라스트 데이 온 어스 게임 화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생존게임의 최대 고민이죠. Last Day on Earth Survival을 플레이할 때도 이 고민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의식주입니다. 옷은 길에 버려진 옷을 입거나 만들어 입어야 합니다. 밥은 동물을 죽여 얻은 고기, 길에 있는 베리, 통조림 밭에서 재배한 당근 등이 있습니다. 물도 필요합니다. 물은 버려진 상자에서 얻거나 비를 받아 얻을 수 있습니다. 집은 사실 시작하자마자 건설하는 게 좋습니다. 집 안에 가구들을 배치할 수 있고 좀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선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갖춰졌다면, 주변의 맵으로 이동해 더 많은 자원을 모아야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장 아쉬운 점은 한국어 미지원입니다.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또, 다른 맵으로 이동할 때 소비되는 에너지가 너무 큰 것이 아쉽습니다. 무과금으로 즐기기 위해선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