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Day on Earth 공략 10편입니다. 이 공략에선 분류하기가 애매하거나 너무 사소한 팁이라 그동안 쓰지 못했던 팁을 모아봤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해외 페이지를 토대로 작성하였고 제 경험도 덧붙여 썼습니다.
이외의 공략들
이 글 외에도 다양한 공략을 작성했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 게임 소개
- 개발자 인터뷰
- 업데이트 예정 사항, 베타 후 계정과 아이템이 사라질까?
- 공략 1편, 기능 소개
- 공략 2편, 아이템 및 가구 소개
- 공략 3편, 각 맵의 특징
- 공략 4편, 벙커는 어떤 곳일까?
- 공략 5편, 물과 식량
- 공략 6편, 좀비와 동물을 쉽게 잡는 법
- 공략 7편, 좀비떼를 쉽게 막는 법
- 공략 8편, 아이템 제작 가구에 대한 설명
- 공략 9편, 무기 도감
- 공략 10편, 미세먼지팁 모음
- 벙커 11편, 알파 지하 벙커 공략법
Last Day on Earth Survival(라스트 데이 온 어스 서바이벌) 공략 10편, 미세먼지팁 모음
현재 레벨 71입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미세먼지팁
- 현재 오토바이(Chopper)와 ATV를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아이템의 이름과 능력치가 보고 싶다면, 해당 아이템을 꾹 누르면 된다.
- 배고픔과 목마름을 확인하려면 인벤토리 창을 열어야 한다.
- 나무를 베거나 광석을 캘 때 손도끼(Hatchet)와 곡괭이(Pickaxe)를 매번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인벤토리에 있으면 사용할 때 자동으로 교체된다.
- 손도끼(Hatchet)와 곡괭이(Pickaxe)도 무기로 쓸 수 있다.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오히려 맨주먹이 나은 것 같기도 하다.
- 자원을 캘 때 계속 탭하지 않고 꾹 누르고 있어도 된다.
- 자원을 캐거나 좀비와 싸울 때 일정 경험치를 획득한다. 하지만 아이템 제작은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 집 내부에서 돌아다니거나 상자를 열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일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상당히 소모하는 일이다. 자원을 캐는 것보다 오히려 더 빠르게 소모된다. 따라서 집에 캐릭터를 방치해두면 죽을 수도 있다.
- 배고픔과 목마름이 0이 되면, 체력이 빠르게 소모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체력이 0이 되면 사망한다.
- 자세를 낮추고 좀비와 동물 뒤에서 공격하면 보너스 데미지가 있다. 보너스 데미지는 일반 데미지의 3배다.
- 근접 무기는 보너스 데미지가 있지만, 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는 보너스 데미지가 없다.
- 제작이 완성된 아이템을 작업대에서 꺼내지 않아도 상하거나 썩지 않는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 음식을 상자에 오래 보관해도 썩지 않는다.
- 좀비, AI와 싸우다가 죽을 것 같으면 재빨리 초록색 구간으로 나가야 한다.
- 초록색 구간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AI는 사라진다.
- 통조림과 물을 마실 때 인벤토리 창이 꽉 차 있다면 빈 캔과 빈 병은 생기지 않는다. 만약 빈 캔과 빈 병이 필요하다면 인벤토리 슬롯을 최소 한 개는 비워둬야 한다.
- 레벨업을 하면 체력이 꽉 채워진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최근엔 배고픔과 목마름도 꽉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2017년 6월 17일 수정) 다시 확인해 보니 배고픔과 목마름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 음식은 일정량의 체력도 회복시켜준다. (물은 체력을 회복시켜주지 않는다)
- 밭, 빗물받이, 제작대 같은 가구는 최대 2개씩만 설치할 수 있다.
- 허공에 쏘면 총의 내구도는 닳지 않는다. 좀비, 동물, AI를 맞춰야만 내구도가 소모된다.
- 맵을 나갔다가 바로 들어가면 좀비의 체력은 회복되지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집에 갔다가 다시 그 맵으로 가면 해당 맵은 리셋된다. (2017년 6월 18일 추가, gogogojk님 제보)